눈물의 여왕은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후속으로 3월 16일 첫방송을 합니다.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김수현은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역을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성훈, 이주빈까지 합류해서 관심이 큽니다.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푸른 바다의 전설’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사랑의 불시착’의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가 큽니다.
눈물의 여왕 등장 인물 등장 인물
김수현(백현우 역)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서울대 법대 로스쿨 출신의 엘리트 변호사로 똑똑한 두뇌에 재벌스러운 비주얼을 갖춘 인물.
김수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어 낸 배우입니다. 박지은 작가와는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호흡을 맞춰 본 두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김지원(홍해인 역)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
김지원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손석구와의 로맨스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가 있는데, 차기작으로 눈물의 여왕을 선택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성훈(윤은성 역)
M&A 전문가
박성훈은 더 글로리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아 꾸준히 작품을 이어가고 있는데 눈물의 여왕에도 합류하며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가 큽니다.
곽동연(홍수철 역)
해인의 동생. 퀸즈 마트 대표
데뷔 작품인 KBS2 덩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11년 만에 박지은 작가와 재회하고 tvN 빈센조로 만났던 김희원 감독과의 호흡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주빈(천다혜 역)
수철의 아내
곽동원과 이주빈의 부부 연기도 지켜봐 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주빈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 넷플릭스 바로가기 >>눈물의 여왕 줄거리
금수저로 태어나 별다른 노력 없이 명문대를 졸업한 홍해인은 백화점 사장이 된 이후로도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중, 그녀의 순탄한 인생에 걸림돌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회사 신입 사원인 백현우인데요, 처음에는 마을에 들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와 함께하는 게 재미있고 소중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결혼 생활이 쉽지 많은 않습니다. 기념일에 선물을 챙겨오면 오글거린다며 밀어내던 해인, 현우는 배려랍시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더니 이번에는 왜 챙겨주지 않았냐며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현우는 한때 사랑한다고 믿었던 여자와 결혼을 했지만 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결혼 생활로 인해서 이혼을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이혼을 결심한 그 순간 해인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현우는 그 소식을 계기고 다시금 사람에 빠지게 됩니다.
눈물의 여왕은 아찔한 위기를 헤쳐나가는 부부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박지은 작가의 특유의 유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 배우, 스타 제작진의 만남으로 대박 조짐이 보이는 드라마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