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돌아온 목하(박은빈)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배우 박은빈이 연기하는 목하의 꿈을 향한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출연진
서목하(배우 박은빈)
가수가 꿈인 전라도 외딴섬 소녀.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되어 15년 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버틴 인물.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그보다 더 값진 이치를 얻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윤란주(배우 김효진)
한때 잘 나가던 가수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
목하가 사랑하는 디바로 현재는 팬도 극히 적은 추억의 가수가 되었는데, 무인도에서 온 찐
팬 목하를 만나 인생의 장르 변환을 꾀하게 된다.
강보걸 (배우 채종협)
방송국 예능 PD로 예능 PD답지 않게 과묵하고 차분한 기질의 소유자.
좋고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감정 표현 역시 선명하지 않다.
목하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인물이다.
강우학(배우 차학연)
강보걸의 형이자 방송국 보도국 사회부 기자.
인간적인 매력은 물론 궁금한 건 못 참는 근성의 사나이로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유쾌한 에너지를 주는 인물이다.
이서준(배우 김주헌)
윤란주가 소속된 엔테테인먼트사 대표.
학벌, 인물, 매너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엘리트로 1인 기획사를 대형 엔터테인먼트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무인도의 디바 줄거리 요약
무인도의 디바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을 보러 가다가 무인도에 좌초된 목하는 15년 동안이나 혼자서 무인도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무인도에 홀로 지내는 목하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 강우학이 최초로 발견하게 되고, 강우학의 동생이자 예능 PD 강보걸과 깊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학창 시절 선망의 대상이었던 윤란주를 만나며 재미를 더해갑니다.
무인도의 디바는 목하가 윤란주를 다시 빛나게 하려는 것과 학창 시절 자신을 도와주었던 정기호를 찾으려는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정기호가 강우학과 강보걸 형제 중 한 사람일 것이라는 힌트가 초반부터 나왔습니다.
무인도의 디바는 배우 박은빈의 연기는 두말 할 필요도 없고 우학과 보걸 형제의 이야기도 흥미로운데요,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형제와의 삼각관계 로맨스도 있을 듯합니다.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노래
무인도의 디바 2화에서 박은빈이 노래 ‘Someday’를 직접 노래를 불렀다고 해서 놀라웠습니다. 시원한 음색과 완벽한 고음으로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잘하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달렸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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